![]() |
▲2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올 가을 첫 출하된 반시를 모델들이 선보이고 있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반시(8내/박스) 8,500원, 반시(10내/박스) 7,900원 등으로 시중 가격 대비 20% 할인 판매한다.(농협유통 제공) |
‘반시’는 씨가 없는 감으로 청도에서만 전국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다. 일반적인 곶감용의 길쭉한 모양의 ‘둥시’와는 달리 그 생긴 모양이 납작하다고 하여 ‘반시’라고 부른다.
‘청도 반시’는 씨가 없어 먹기에 아주 편할 뿐만 아니라 육질이 연하고 당도가 높아 우수한 품질로 평가 받고 있다.
또 비타민, 아미노산 등 영양가 있는 성분을 가지고 있어 가을에 즐기기에 좋은 과일이다.
특히 비타민 C가 딸기, 감귤 등 다른 과실보다 풍부해 노화방지, 피로회복, 감기예방 등에 도움을 준다.
![]() |
▲2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올 가을 첫 출하된 반시를 모델들이 선보이고 있다. |
하나로마트 양재점은 올해 첫 출하된 반시(8내/박스) 8500원, 반시(10내/박스) 7900원 등으로 시중 가격 대비 20% 할인 판매한다.
더불어 가을에 가장 맛있는 단감(6내/팩) 6300원, 단감(5개/골라담기) 5500원, 곶감(320g) 1만3000원, 곶감(감말랭이/330g) 7500원 등 다양한 감 종류를 선보인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추석이 끝나고 가을에 즐길 수 있는 과일들의 첫 출하를 통해 본격적으로 가을이 오는 것 같다”며 “가을에 즐길 수 있는 우리 과일을 빠르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