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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햇딸기를 모델들이 선보이고 있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1일부터 경남 산청에서 재배한 햇딸기를 시중가 대비 10% 할인 판매한다. |
[로컬세계 이명호 기자]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이 1일 겨울 대표 과일인 햇딸기를 첫 출하해 시중가 대비 1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햇딸기는 다른 지역의 딸기에 비해 높은 당도와 선명한 빛깔로 유명한 경남 산청의 딸기다. 산청군은 청정지역인 지리산 자락에 위치해 일교차가 커 딸기 재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딸기는 수분이 많고 껍질이 얇아 상하기 쉽기 때문에 보관을 잘 해야 한다. 매장에서 바로 산 딸기는 씻지 않은 상태에서 꼭지를 떼지 않고 공기가 통하는 바구니에 넣어 냉장고나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좋다. 보관할 때 좋은 온도는 1~5도, 보관일은 4일 정도가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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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햇딸기를 모델들이 선보이고 있다. |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경남 산청에서 재배한 햇딸기를 시중가 대비 1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사과, 배와 더불어 국민 과일하면 딸기를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은 만큼 딸기의 첫 출하가 언제인지 물어보는 문의가 많이 들어왔다”며 “감기예방에도 탁월한 딸기를 드시고 올 겨울을 건강하게 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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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햇딸기를 모델들이 선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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