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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올해 첫 수확한 여주 햅쌀을 선보이고 있다.(농협유통 제공) |
[로컬세계 이명호 기자]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은 양재점에서 올해 첫 수확한 ‘여주 햅쌀’을 선보였다.
농협유통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2019년 햅쌀은 경기 여주에서 비닐하우스 재배를 통해 본격 출하시기보다 두 달여 빠르게 수확했다. 햅쌀 품종은 ‘진부올벼’이며, 750평 재배지에서 1톤 정도가 수확됐다.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올해 첫 햅쌀 출시를 기념해 여주 햅쌀로 만든 떡 시식,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우리 국민들이 ‘밥심’으로 산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이 매년 급감하고 있다”면서 “여주시 농협 등 전국 산지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쌀을 소비자가 신뢰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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