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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 오산시에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이 추가 발생했다.
10일 오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0분 기준 청학동 오산메디컬재활요양병원에서 입원 중인 66~71번 확진자 6명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66번 확진자는 오산 59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지난 9일 전수검사 후 최종 확진 판정을 받고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됐다.
67~71번 확진자는 오산 62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지난 9일 전수검사 후 최종 확진 판정을 받고 67~68번 확진자는 국군수도병원으로, 69번 확진자는 성남의료원으로, 70번 확진자는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71번 확진자는 배정 요청 중이다.
오산시는 이들의 감염경로와 접촉자 등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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