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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청 전경. |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 화성시는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94, 95번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93번 확진자(60·여)는 내국인으로 동탄2에 거주하며 광명시 확진자 접촉자(직장 동료)로 지난 25일 인후통, 근육통, 두통 등 증상이 발현돼 26일 오전 10시 53분 원광종합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27일 오전 9시 30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95번 확진자(50·남)는 내국인으로 봉담읍에 거주하며 시흥시 확진자 접촉자(직장 동료)로 지난 24일 가래, 근육통 등 증상이 발현돼 26일 오전 11시 30분 원광종합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27일 오전 10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이들 확진자에 대해 기초 역학조사 후 병상배정 요청했으며, 환자 이송 후 자택 및 주변, 이동동선 방역소독 실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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