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현대자동차는 남구 어린이집 통학차량을 대상으로 7~8일 걸쳐 ‘케어서비스’ 를 실시했다. 남구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현대자동차 부산하이테크센터는 남구 어린이집 어린이통학차량을 대상으로 5월 7일~8일 양일간에 걸쳐 이기대 공영주차장에서 ‘통학차량 케어서비스’를 실시했다.
△엔진룸 상태 및 기능 점검, 타이어 공기압 등 차량 전반을 점검해 주는 ‘차량 전반 진단 점검’ △와이퍼·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등 일반 소모품을 교체해 주는 ‘소모품 교환·보충 서비스’ △차량 실내 공기 향균 및 살균 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지원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보다 안전한 등하원길을 조성하기 위해 통학차량 케어서비스를 실시하였다. 앞으로도 어린이 통학차량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