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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첫 출하된 꿀맛 가득한 노지 복숭아를 직원들이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판매되는 복숭아 중 ‘미홍’ 품종은 과일이 크고 맛이 좋으며 주요 조생종보다 열흘 이상 숙기가 빠르다. 또한 봉지를 씌우지 않고 재배가 가능하여 복숭아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천도복숭아에 비해 당도가 높으며, ‘미홍’ 품종의 경우 과육이 부드러워 어르신들은 물론 치아가 약한 사람들이 먹기에 안성맞춤이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꿀맛 노지 복숭아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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