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병성천 일대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
이날 폐건축 자재를 비롯한 생활용품, 폐비닐 등 겨울동안 하천에 버려진 5t 가량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간단체와 협조하여 마을 주변이나 도로·하천변, 공한지, 농경지 등에 나뒹구는 생활쓰레기와 폐비닐·폐농약병 같은 영농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는 한편 쓰레기 무단 투기 및 소각행위 방지를 위한 홍보활동도 펼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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