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송요기 기자]충남 논산에 위치한 다나딸기 농장 이종천대표는 지난 13일 논산시청을 방문, 자신이 직접 재배한 무농약 딸기 200상자를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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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딸기농장 이종천대표 부부(왼쪽, 맨오른쪽)와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황명선(가운데) 논산시장.(논산시 제공) |
이종천 대표는 딸기 재배기술 향상을 위해 충남대학교 농업마이스터 과정을 통한 딸기재배기술향상에 노력해 온 결과, 2017년 대한민국 농업분야 신지식인을 수상하는 등 대한민국의 농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딸기는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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