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맹화찬 기자]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유주봉)은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와 안중근 의사 의거 105주년 맞아 오는 27일 오전 부산역 광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안중근 의사 의거를 기념해 조국의 독립과 평화를 위해 일본 제국주의에 항거한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높이 받들고 국민들의 안보의식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유주봉 부산지방보훈청장, 송근일 부산시 복지건강국장, 보훈단체장 등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손도장 찍기, 영정 및 유묵 전시전, 어록 홍보물 배포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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