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한창훈 인천경찰청장은 11일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을 방문해 테러 대응 및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경찰관을 격려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 여행객과 여객선 이용객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테러 등 각종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순찰하며 출입국 상황을 점검하고, 대테러 최일선 부대인 대테러기동대를 방문해 대응태세를 확인했다. 이어 간담회를 통해 현장 경찰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을 찾아 여객선 출입국 상황과 범죄예방 활동 등 휴가철 치안 대책을 점검했다.
인천청장은 “테러 대응은 무엇보다 사전 예방과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며, 평소 철저한 훈련과 경계태세 유지,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 강화를 당부했다. 아울러 무더운 날씨에도 국가의 관문을 지키는 경찰관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 청장은 “여름 휴가철 공항과 항만을 찾는 이용객이 크게 증가하는 만큼, 빈틈없는 경계와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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