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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맹화찬기자]공한수 부산 서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18일부터 28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12개소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접수된 18건의 건의사항은 구청 소관부서로 통보하고, 해당 상인에게 처리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다.
공한수 구청장은 "대형마트에 비해 훨씬 저렴한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추석 음식 준비에 가계 부담은 줄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는 큰 도움이 되는 만큼 많은 구민들이 지역 내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부터 서구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전통시장 방문의 날’로 정하고, 점심시간 및 일과 후 시간을 활용하여 전통시장에서 먹거리 구입 등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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