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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감 중의 왕 대봉시를 모델들이 선보이고 있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올해 전남 영암에서 첫 출하된 대봉시를 시중가 대비 7% 할인 판매한다.(농협유통 제공) |
[로컬세계 이명호 기자]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은 6일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감 중의 왕인 대봉시를 첫 출하해 시중가 대비 7%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대봉시는 옛날 임금님의 진상품으로 이름난 전통 과일로 깨끗한 물, 맑은 공기에서 자라는 대표적인 저공해 과실로 전라남도 영암지역에서 출하했다.
대봉시는 홍시보다 약 2배 큰 사이즈로 껍질이 일반 감보다 얇지만 단맛이 강하며 숙취해독과 멀미예방에 탁월하다. 대봉시를 맛있게 먹으려면 상온에서 2~3일 보관 후 먹거나 냉동 후 아이스홍시로 만들어 먹으면 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구매 후 바로 먹는 것도 좋고 냉동실에 넣어 하나씩 꺼내 먹어도 시원하고 달달해 아이들 간식으로도 훌륭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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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감 중의 왕 대봉시를 모델들이 선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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