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 제공. |
이는 창원시 꿈드림 3곳과 대안학교 2곳에 검정고시 학업을 지원함으로써 학교 밖 청소년들이 가까운 곳에서 학업을 지속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검정고시에 합격한 학생들은 상급학교 진학을 희망하거나 사회취업 등의 또 다른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있다.
노인숙 창원시 여성청소년보육과장은 “올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늘푸른전당 3층을 리모델링해 센터를 확장했다”며 “창원시 꿈드림이 청소년들의 특성과 욕구에 맞는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확대 발전시켜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의 검정고시 수업은 학습이 필요한 만9세~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그 외에도 개인적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정서지원, 직업체험 및 진로지원, 자립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