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학박사 최무웅 |
지구의 나이 46억년이라고 간단하게 말하지만 그 기간은 상상을 초월하는 시간이며, 그것이 생명체를 만들고 그들이 살아갈 수 있는 한계점을 정재지고 있다. 가끔 바다에 거대 고래나 거대 이상한 생명체들이 파도에 밀려와서 거의 죽어가는 것은 인간들은 그를 살던 곳으로 보내면 더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모두 다 모여 힘것 파도와 싸우면서 바다로 보내면 그 동물은 자연으로 돌아가고 만다.
달팽이 엄마가 많은 애기를 낳고 엄마는 스스로 죽어 그 시체를 아기들이 먹고, 엄마 아빠가 되는 순환은 자신들과 관계없이 이루어지는 것 즉 자연이지만 그것을 관리는 지구 자신이다. 그러므로 모든 것이 자연이 된 것이다. 지구에서 지능적으로 더 살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이 새로운 번식을 새로운 문화를 새로운 과학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남태평양의 팔라우에 조사연구 간 적이 있었다. 섬이 좁쌀처럼 많았는데 그중 섬 중앙에 융기로 호수엔 해파리가 서식라고 있는 것은 호수에서 독특하게 만들어진 호수는 누군가 그 해파리를 보고, 섬의 높은 산에 천지와 같은 호수가 있은 바다 해파리가 잘 살고 있지만 독은 없었는 것이 지역의 특성이다.
그 지역은 모두가 석회암지역 즉 바다에서 융기한 것이기에 그러하다. 보르네오 섬의 말레시아에 거대한 동굴이 있어 탐험을 가서 보니 지각변동 즉 횡압력으로 석회암층이 융기되어 거대한 동굴이 만들어진 것이다. 물론 지질연대를 보면 퍽 오래된 것이지만 지구 나이에 비하면 최근의 것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이는 10만년 정도의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 동굴 안에 표면의 나무와 이끼 등의 식물의 뿌리가 물을 찾아 허공에 뿌리가 길게 달려 있는 현상은 자연현상과 생명체의 활동이다.
괌에서 로타 섬으로 항공편으로 가면 모두가 석회암 지역이다. 그래서 동굴도 많아 물도 자연적으로 흘어 내리는 것을 이용해 일본이 점령시대에 산 상봉에 있는 물을 평지로 끌어내려 그물을 수돗물로 사용하고 있다. 물이 폭포처럼 나오는 곳을 간간히 보를 만들어 파이프로 송수관으로 바닷가 마을의 식수로 활용하고 물 공장을 만들어 수출하고 있었다. 그곳을 찾아 올라가는데 높이에 따라 기온변동의 흔적인 이끼가 멋진 군락을 이루고 있는 것 등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웠던 그런 현상이 눈 앞에 펼처져 있으며, 그 높은 곳까지 물을 따라 바다장어가 올라온 그것은 지구의 생명체들이 살아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팔라우 바닷가의 석화암 함몰지에 아주 오래된 생명체가 살 있는 것 중 장어가 있었다. 그 장어는 현재 것과 다른 모양을 하고 있었다.
동굴에서 생존하기에 그 환경에 적응한 것이다. 이런 다양한 생명체들이 지구의 시간과 함께 진화되거나 그대로 존재하고 있는 것의 생명체가 살고 싶은 생각으로 살아왔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하지 않으면 그들이 지구의 연대를 거쳐올 수 없었을 것이다. 그것은 그들 역시 살고 싶은 것일 것이다. 얼음낚시에서 추운 물에서 건져올린 송어는 우리와 같이 산소를 들이키고 싶어 파당 파당 움직이는 것을 자신이 살고 싶다는 표현 즉 나는 살고 싶어 [Iwant to Live]를 부르짖는 소리가 들을 수 있는 행동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그는 살고 싶어 표현을 즐거히 받아들이기에 회를 떠먹는 약육강식은 지구가 아니면 볼 수 없는 기이한 현상이다.
1979년 남대평양 FiJi에서 몇년 체류 하였던 기억이 나는 곳도 석회암층이 융기하여 이루어진 수많은 섬이라서 원양어업 기지가 되면서 새로운 시장이 발달하는 것은 상상도 못한 것이다.
그들은 원래 식인종이라서 내일은 없다, 오늘만 즐거우면 되며 잠자고 일어나서 살이 있네 하면 또 즐거이 살아 간다. 그래서 추장이 너 하면 간을 먹은 그런 역사적 지역이다.
당시는 호주의 신탁통치권에 들어 있었으며 인구 5만명의 작은 나라이지만, 면적은 넓게 차지하고 있는 섬 주로 사탕수수 재배이나 사반나 기후지역에 들어 있어 사반나 기후지역은 농사에 물이 요구되지만 그 외 지역은 풍요로운 지역이라는 것은 나무를 그냥 꽂아 놓으면 뿌리가 칡뿌리 같은 것이 주식, 맛보니 고구마 같은 것 카사바는 주식이며 우리가 먹는 무엇이든 많이 먹을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토란이 무처럼 많아서, 야생 생강이 많아 꽃이 핀 꽃향기는 지금도 향기가 생각난다.
이학박사 최무웅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