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동구는 지난 17일 관내 사찰 대법륜사가 추석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백미 10㎏ 25포(100만 원 상당)를 수정4동에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대법륜사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주민들을 위해 백미를 기탁하는 등 꾸준히 봉사와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기탁된 성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과 저소득 가구에 전달돼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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