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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건설협회가 오늘(28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개최한 ‘2015년도 건설업윤리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이신재 동서건설(주) 대표이사, 윤현우 ㈜삼양건설 대표이사, 최삼규 대한건설협회 회장, 전욱 ㈜대한 대표이사, 최영종 남경종합건설(주) 대표이사, 염광수 신화건설(주) 부사장(앞줄 왼쪽부터)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건설협회> |
대한건설협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공정거래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후원으로 지난 2011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윤리경영대상’은 윤리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업체를 발굴해 그 사례를 확산하고 산업 내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45년의 역사를 가진 동서건설(주)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근무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윤리경영위원회를 설치·운영하고, 임직원들의 윤리교육·상담을 위한 EAP(Employee Assistance Program)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의 노력이 높이 평가됐다.
우수상에는 ㈜삼양건설, ㈜대한, 남경종합건설(주), 신화건설(주)가 각각 선정됐다. 수상업체는 상호협력평가 신청 시 배점 2점을 부여받게 된다.
최삼규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이날 자리에서 “윤리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건설업체를 발굴·시상함으로써 윤리경영 모범 사례가 건설산업 전반에 확산되고 건설산업이 국민에게 사랑받는 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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