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전승원 기자] 강북구의회 박문수 의원(미아동, 송중동, 번3동)은 21일 강북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 드라이에어리어(Dry Area) 현장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강북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상임이사, 문화예술팀장 및 구청 디자인건축과 청사관리팀장, 담당주무관, 안전치수과 담당이 함께했다.
드라이에어리어(Dry Area)는 지하주차장 채광과 매연으로 인한 환기구 통풍 및 방습을 위해 설치한 공간으로 스테인레스 골조와 8mm 두장 접합유리로 시공되어 있다.
박문수 의원은 “현재 안전상 이상이 없어도 공단 관계자들이 수시로 순찰을 통해 상시 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사고로 인한 구민 피해가 없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