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에는 자연과 동물이 공존하며 살아간다. 이런 와중에 동물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지혜를 가진 인간은 모든 것을 자신들의 영역 안에서 모든 것을 통제하며 살기를 바란다.
그러나 이것부터 잘못된 생각이다. 공존하는 것은 서로가 더불어서 살아가는 것이다. 그렇다면 생과 사도 질서가 있어야 한다. 자신들의 생각에 따르지 않는다면 힘의 논리로 지배하려는 것은 비인도적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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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니스트 이강흥(시인·수필가) |
지구상에서 과거 독재자들의 말로를 우리는 역사 속에서 보아 왔다. 지금 점차 지구상에는 전쟁은 줄어들고 있지만 이제 각 나라마다 후진국들의 자체 내전이 세상과 이웃 나라들을 두렵게 만든다.
세상은 이것을 보면서 강대국들의 정치적 이익 목적이 평화보다는 상업적 계산이 영원한 평화구축을 느슨하게 만들고 있다. 과감하게 대처해야 할 사항을 눈치 보며 지켜보고 있다.
지구상에도 우방국이라면 건전한 국방의 힘을 가지고 뭉칠 필요가 있다. 그래야 전쟁도 쉽게 끝난다. 과감한 초기 진압이 피해를 줄이고 큰 전쟁도 시작에서 멈추게 된다.
전쟁은 권력자들의 정치적 목적 때문에 죄 없는 국민들을 죽이는 일이다. 정치적 야망이 선동하여 결국 국민들을 전쟁터로 내보내고 있는 것은 그 의미도 모르고 싸우고 있는 실정이다.
이제는 지구상에도 경제전쟁이 빗발쳐 나갈 때이다. 그런데 이제 힘의 전쟁은 서로가 서로를 망하게 하는 지름길이다. 지금 우리 주변에는 중국과 러시아가 어설픈 자본주의 표방 공산국가이다. 그리고 그에 협조하는 북한은 낙후된 공산국가의 표본이다. 결국 북한 국민들만 배고프다. 이것이 우리 주변국들의 얼굴이다.
세상은 변하여 간다. 과거 같으면 우리가 중국이나 러시아를 관광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하지만 지금 우리는 서로 왕래하며 두 나라를 마음대로 여행도 할 수 있다. 이것이 현실이다.
이제 지구상에는 전쟁은 없어야 한다. 그 나라가 잘살고 못사는 것은 그 나라 정치 지도자들의 지혜 있는 경제전쟁에서 자국민들과 함께 이 세상에서 살아남는 일이다. 칼럼니스트 이강흥(시인,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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