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19일 역대교육장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정책 추진 및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김동문 교육장은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설명하고 역대교육장들과 함께 서부교육청 현안사업에 대한 자문 및 교육수요자의 만족을 위한 창의적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역대교육장들은 “다양한 교육 수요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고객감동을 위한 경영과 업무추진이 필요하다”며 “업무의 중심을 학교지원에 두고 개선을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번 간담회가 서부교육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서부교육 발전을 위한 후원자로서의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동문 교육장은 “서부교육청 역대교육장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문과 조언은 앞서가는 서부교육 실현을 위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서부교육 발전의 한 축이 돼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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