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개발한 비건 잉크 카트리지로 남녀노소 누구나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 가능
-향후 프라이머, 클렌징 등 타투 프린터와 호환 가능한 화장품 제품 개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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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intly 제품 및 구현 이미지 |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글로벌 뷰티 테크 시장 공략을 위해 10cm이하의 컴팩트한 사이즈의 미니 타투 프린터의 금년 4분기 북미 시장 출시를 목표로 본격적인 개발에 나섰다.
LG생활건강이 개발중인 미니 타투 프린터는 ‘Printly’(가제)라는 프로젝트 명 아래, 일상 속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뷰티 테크 분야로 지난해 초부터 개발을 추진해왔다.
LG생활건강은 금년 4분기부터 지난해 인수한 미국 하이엔드 패션 헤어케어 브랜드 ‘알틱 폭스(Artic Fox)’의 유통 채널을 통해 ‘Printly’를 판매할 예정이며, 이후 순차적으로 국내에도 제품을 선보이고 다양한 채널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Printly’는 LG생활건강 색조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피부 화장용 비건 잉크가 사용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게 사용할 수 있고, 피부와 기기 노즐 간격을 최적화하여 잉크의 안정적인 분사로 정교한 도안까지 프린트가 가능하다. 또한 피부 표면을 보다 섬세하게 감지하는 옵티컬 센서를 적용해 실제 타투의 감성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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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intly 제품 |
향후 LG생활건강은 프라이머, 클렌저 등 자체적으로 개발한 화장품과 연계 사용으로 ‘Printly’의 활용 가능 범위를 점차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로컬세계 마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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