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용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 관리위원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18회 친환경유기농 무역박람회 개막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친환경농산물자조금 제공) |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는 ‘우리 같이 가치 소비’를 주제로, 친환경농산물과 유기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을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농업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선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가공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건강식품 ▲유기농자재 등 관련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경험해볼 수 있다. 
특히 친환경농산물 품질 향상 및 생산 농가의 상품 다양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를 위한 <2019년 대한민국 유기농 스타상품 경진대회>도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 퍼즐 맞추기로 재미 찾기는 물론, ‘스마트 컨슈머’로 발돋움! 
친환경농산물자조금은 박람회 참관객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산물 스피드 퍼즐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자를 대상으로 소정의 상품도 증정한다. 
|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강용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 관리위원장이 1일(목)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18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에 참가, 친환경농산물자조금 홍보 부스에 마련된 '팜어스(FarmEarth)로고 퍼즐맞추기' 이벤트를 체험하고 있다. | 
참가방법은 간단하다. 퍼즐 형식으로 준비된 친환경농산물 공식 ▲유기농 인증마크, 그리고 친환경농산물 통합 브랜드 ▲팜어스 로고를 제한시간 안에 맞춰 퍼즐을 완성하면 된다. 
자조금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가 더 현명하게 친환경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며, 올 하반기 출범하는 친환경농산물 통합 브랜드 ‘팜어스(Farm Earth)’도 함께 홍보할 예정이다. 
 
강용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장은 “건강, 현명한 소비 등이 소비자들의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며 친환경농산물을 비롯한 먹거리에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며 “3일 간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 친환경농산물의 경쟁력을 더욱 키우는 동시에 소비자들이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친환경 먹거리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구를 지키는 농부 ‘팜어스(FarmEarth)’는 국내 친환경농산물 통합 브랜드의 새 이름이며, 올해 하반기 선포식을 통해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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