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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청 전경. |
[로컬세계=김웅렬 기자] 강범석 인천 서구 청장은 지난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무안비행장 사고로 인한 전국적인 애도 분위기를 고려해 오는 31일 예정됐던 ‘2024 정서진 해넘이 행사’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강 청장은 “사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해넘이 행사에 관심을 보내주신 구민과 관광객 여러분께 양해를 부탁드린다. 구민 여러분 모두 안전하고 평안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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