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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대구광역시 |
오는 7일까지 닷새 간 계속되는 이번 박람회는 ‘꽃과 생활의 앙상블’을 주제로 펼쳐진다. 주제관에는 (사)한국화원협회대구지회에서 지원한 백합과 호접란으로 향기 가득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대구광역시장상으로 진행돼 오던 ‘베스트 조성관 어워즈’는 올해부터 시상 훈격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으로 격상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총 13개의 단체 및 플로리스트들이 열띤 경합을 펼치게 된다.
특히, 올해 박람회에서는 난, 분재, 절화, 분화, 초화, 야생화 등 다양한 화훼류뿐만 아니라, 최근 화훼를 이용한 도시농업, 원예치료, 가드닝 등 인테리어, 심리치료영역으로 확대된 화훼산업에 대한 많은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본격적인 꽃박람회 개막전 다양한 사전 이벤트로 ‘꽃꽂이 원데이 클레스’, ‘반월당 메트로센터 안에서 꽃박람회 홍보물 찾기’와 ‘꽃무늬 해시태그 이벤트’ 등을 실시하고, 꽃을 즐기는 재미있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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