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출시 후 60억 병 이상 판매. 사과 35개, 레몬 7개에 해당하는 비타민C 500mg 함유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비타500 출시 20주년을 맞아 올해 모델인 제니를 주인공으로 한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20주년 기념 이벤트’는 누구나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제품 인증샷 촬영 후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인 #비타500제니에디션인증, #비타500, #제니 등을 붙여 게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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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500 이벤트 이미지 [광동제약 제공] |
이벤트 응모자에게는 제니의 다양한 이미지를 담은 굿즈가 제공된다. 경품용 굿즈는 제니가 광고 현장에서 보여준 활기찬 모습을 담은 월스크롤 포스터, 리미티드 스티커, 마그넷, 포토카드, 미니 등신대 등으로 구성했다.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총 450명을 대상으로 굿즈 5종 세트 혹은 단품 등을 제공한다.
비타500과 함께한 제니의 모습은 캠페인 영상으로도 제작돼 유튜브 등에서 공개된 바 있다. 이 영상은 175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국내외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일으켰다.
이번 이벤트는 5월 28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6월 7일이다. 당첨자는 광동제약 인스타그램의 이벤트 게시물 댓글을 통해 공지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비타500은 출시 후 20년간 국민들과 함께하며 비타민C의 건강함을 알려왔다”며 “상큼발랄한 제니의 모습으로 건강은 물론 일상에도 활력이 전해지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01년 출시된 후 60억 병 이상이 소비된 비타500은 ‘마시는 비타민C’라는 시장을 개척해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비타500 한 병에 함유된 비타민C 500mg은 각각 레몬 7개, 사과 35개, 귤 9개 정도를 통해 섭취할 수 있는 분량이다. [로컬세계 조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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