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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유성구청장(오른쪽 두 번째)이 16일 외삼동 양묘장을 방문해 폭염 속에서 근무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허태정 유성구청장은 16일 오후 외삼동 양묘장을 방문해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근무하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2만2640㎡ 면적(비닐하우스 11개동)의 양묘장에서는 국화와 계절꽃 등 10여종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오는 10월 8일부터 23일간 유림공원에서 펼쳐질 국화전시회를 위한 국화 10만본과 꽃탑 2조, 국화조형물 900여개를 직원들이 직접 재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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