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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니스트 이강흥(시인·수필가) |
하지만 매사 자신감 없는 용기로 세상을 바라보면 언제나 뒷쳐저서 걸어가는 삶으로 살 수밖에 없다. 누구나 절망할수 밖에 없는 상황 속에서도 자신보다 더 어려운 사람을 생각하며 노력하면 희망은 언제나 있다.
그런데 우리는 그런 것은 잊어버리고 잘 사는 사람과 출세하고 권력 있는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하면 언제나 자신만 초라하다. 그렇다고 그 사람들이 모두다 행복한 것은 아니다. 언제나 행복은 내 자신이 만들어 간다.
누구나 매사 생활에 만족을 느끼며 감사의 마음으로 자신을 표현하며 사는 사람은 어디서고 행복을 만들며 살아간다. 심지어 함께 어울리며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도 보면 볼수록 웃고 행복하다.
그런데 매사 불만과 불평으로만 살아간다면 주변 사람들도 시끄럽고 항상 불안하다. 그렇다면 이웃들도 마음을 터놓고 서로 어울리며 살기에는 서로가 부담스럽다.
우리 사회가 더불어 산다는 것은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면서 더불어 살아가야지 자신만 알고 남을 배려 보다는 매사 불평만 내놓고 산다면 누가 그 사람과 함께 어울리기를 좋아하겠는가?
사회생활도 내 자신이 상대를 이해하면서 내 생각을 전달하는 것도 하나의 지혜로운 삶이다.
자신의 고집스런 주장만 한다면 누가 날 믿고 따르겠는가? 세상은 누구나 각자의 생각과 지혜가 있는 사회다. 상대를 이해하면 모든 답이 쉽게 풀리는 사회다.
인간이 살면서 삶의 행복도 내가 만드는 것이라 생각한다. 욕심보다는 남을 도와주려는 항상 배푸는 마음으로 주변과 어울리며 살아간다면 누구나 행복은 자신의 손안에 있다는 것을 자신도 모르게 웃고 살다가 욕심 없이 죽는다. 이것이 진정한 행복이다.
칼럼니스트 이 강 흥 (시인,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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