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엄성규 부산경찰청장 직무대리는 26일 오후 금정경찰서와 서금지구대 방문을 끝으로 작년 11월부터 이어온 관내 치안현장 점검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방문은 취임 이후 관내 치안상황과 현장 근무 여건을 살피기 위한 것으로, 부산지역 16개 경찰서와 치안 수요가 많은 16개 지구대, 교통순찰대 등 외청 6개소 등 총 38개소를 순회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엄 부산청장 직무대리는 시민들의 긴급신고와 각종 민원을 가장 먼저 접하는 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실과 민원실을 찾아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황에 맞는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강조했다.
현장 간담회에서는 업무유공자를 포상하고, 현장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허심탄회하게 소통했다.
직원들은 청사 노후화 및 업무·휴게공간 협소에 따른 신축 등 환경 개선, 야간근무 수당 현실화, 수사관 교육 기회 확대, 스캐너·관용차량 등 장비 확충, 인력 증원 등 약 80여 건의 요청사항을 건의하였으며, 엄 부산청장 직무대리는 일선 현장 직원들의 어려움을 공감하며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지역경찰과 교통순찰대 등 현장 근무자들에게도 신고 출동 등 업무처리 시 무엇보다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시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부산경찰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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