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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7일 시청에서 다문화 가족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한 ‘다문화가족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대전시 제공) |
다문화가족 대표자는 결혼이민자 11개국 13명과 한국인 배우자 3명 등 16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회의는 상반기 추진 성과 및 하반기 현안사업의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시는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위원회 등을 통해 결혼 이민자 등 다문화 가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결혼이민자의 시정 참여를 확대해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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