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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니스트 이강흥 (시인, 수필가) |
세상에는 질서가 없으면 큰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다. 심지어는 국가와 국가 간에도 질서가 없다면 전쟁으로까지 확대될 수가 있다. 이런 걸 보면서도 우리가 무질서로 살아야 하는가? 묻고 싶다.
심지어 가정에도 학교에도 직장에도 사회에도 질서는 삶의 도덕이다. 달리는 도로에 자동차들이 질서가 없다면 결국 큰 사고로 이어져 움직일 수가 없는 상황으로 번진다. 그래서 모든 것에는 질서가 필수이다.
그 질서 속에는 사랑이 필요한 관심과 격려 속에 용기를 주는 지지가 필요하다. 그런데 우리 사회가 어떤가? 나밖에 모르는 사회가 되어 자신만 생각한다. 이건 잘못된 생각이다.
인간은 누구나 더불어 산다. 더불어 살 수밖에 없는 세상 논리를 혼자만 생각한다면 과연 잘 살 수 있을까? 아려서 가정 교육 부터서 학교 교육 과정까지 공동체 생활을 배워야 한다.
우리 사회가 이제는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관심과 지지가 필요하다. 무조건 식이 아니고 함께 노력하고 의논하는 사회로 변화하는 정서를 국가가 앞장서서 개척해 나가야 한다. 어차피 우리 사회는 모두가 주인공이다. 그 주인공이 다만 자신의 역할만 다를 뿐이다.
우리 사회가 변해야 젊은이들에게도 살아갈 기회가 달라진다. 정부가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강력한 추진력으로 젊은이들에게는 희망을 심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 무슨 일이든 정부는 국가가 나서서 젊은이들에게 미래의 희망을 주는 제시안을 주어야 한다.
하루가 달라지는 세상 속에서 누구라도 변하지 않으면 살아가기가 힘든 세상이다. 그런데 나만 고집한다면 세상이 변하겠는가? 아무리 세상이 변해도 제자리에 있으면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다. 이것을 원하는가?
미래는 너도 내가 아니고 누구나 변하는 것이 답이다. 아무도 젊은이들에게 용기를 주지 않으면 우리 사회는 미래가 없는 사회가 된다. 국가의 미래는 절은 청춘들의 몫이다. 그런데 기성세대들이 미래의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지 않는다면 이것은 국가를 망하게 만드는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 사회가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제안은 없었다. 이제부터라도 모든 것이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회로 변해야 한다. 그래야 미래가 있다. 칼럼니스트 이강흥 (시인,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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