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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기주 작가로 시니어TV '문화야놀자'에 출연, 고민정, 박권 진행자와 함께 했다./사진=시니어TV 제공 |
[로컬세계 강영한 기자]대부분의 사람은 한 가지 일만 잘하기에도 벅찬 인생, 특히나 공통점이 없는 일을 여러 가지 한다는 건, 참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다양한 일을, 그것도 잘 해나가는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의 철학과 인생이 궁금해지기 마련이다. 문학과 기업을 넘나드는 ‘문화N잡러’ 문기주 작가가 ‘문화야 놀자’에 출연했다.
이 프로그램 1부에서 '특별한 애향심, 나의 살던 고향은?' 라는 타이틀로 고향 화순을 소재로 책을 써 21년 한맥문학에 등단한 이야기, 화순 여행을 계획 하는 이들을 위한 볼거리, 먹을거리 등을 소개한다.
홍보대사라는 명칭으로도 부족한 문기주 작가의 각별한 ‘화순’ 사랑을 느낄 수 있다. 사업과 문학을 넘어 어려운 이웃과 학생들을 돕는 문 작가의 따뜻한 인생이야기를 만나본다.
또, 2부 '문화N잡러' 타이틀에서는 문화계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하는 문기주 작가를 만난다.
(사)한국e스포츠진흥협회장, 상록수디지로그월드영화제 대회장, 한류문화강국추진위원장 등을 맡고 있는 문기주 작가. 그가 말하는 문화는 “창출이며, 곧 국력이고 산업이다” 그래서 문화는 “계승발전하고, 창출해 나가야하는 영역이다”라고 말한다.
개인이 사업의 수익을 투자해 문화로 꽃피워내는 이 시대의 진정한 문화선구자. 사업과 문화를 다른 개념으로 보지 않고, 동일하게 생각하는, 독특하면서도 특별한 문기주 작가 본인만의 문화신조를 들어본다.
문화야 놀자 ‘문기주 작가’편은 2회차로 지난 4월 26일, 그리고 5월 3일, 오전 9시에 ‘시니어TV’를 통해 방송했다.
한편, '문화야놀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와 문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 케이블TV와 KT olleh(222번), BTV(228번), LG U+(239번), 딜라이브(144번) 등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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