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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가 이달부터 10월까지 관내 초등학생의 도시 숲 관찰 및 체험을 위해 유림공원 및 인근 하천에서 ‘숲 해설사와 함께하는 유림공원 생태 숲 체험’을 운영한다. 송강초등학교 4학년 4반 학생들이 유림공원 생태 숲 체험을 받고 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 유성구가 오는 10월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숲 해설사와 함께하는 유림공원 생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림공원 및 인근 하천 식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과 전문 숲 해설사의 흥미 있는 강의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총 10회 운영된다.
구 관계자는 “유림공원 생태 숲 체험 기회를 통해 관내 초등학생들이 교과 위주 교육에서 탈피해 미래 환경지킴이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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