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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한차수 기자] 전북 군산시 미성동 주민센터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미성희망농장(3566㎡)에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감자’를 식재했다.
감자식재는 미성동 통장협의회에서 씨감자와 퇴비, 비료 등 전반적인 소요경비를 지원하고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8명과 미성동장을 비롯한 직원들의 참여로 이뤄졌다.
김주홍 동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대책마련으로 지속적으로 복지소외계층 발굴 조사를 실시해 우선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미성동 자체 각종 수익금 지원은 물론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미성희망농장에서 재배한 감자 300여박스를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에게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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