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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청 전경. |
경기 화성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화성시는 29일 진안동 다람마을LG태안자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7번 확진자 A(14·여)양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7번 확진자 A양은 지난 28일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된 3번 확진자(60·남)의 가족(딸)이다.
A양은 29일 오전 9시 40분 검사결과 미결정이 나왔고, 재검사를 거친 끝에 오후 1시 23분 최정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3번 확진자 가족 3명 모두는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양은 이날 오후 2시 15분 5~6번 확진자와 함께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됐다.
시는 확진자 자택과 주변을 방역 소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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