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이실근 기자] 여수한국병원이 여수지역 다문화가족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16일 여수한국병원은 여수다문화복지원과 ‘다문화가족의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한국병원은 의료비 부담으로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다문화가정을 발굴해 지원하고 의료자문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복지에 참여한다.
한편 여수한국병원은 2014년 11월 개원했으며 내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 8개과를 진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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