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경제지주의 전기차 충전소 브랜드 NH Charge가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출범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농협 제공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의 전기차 충전소 브랜드「NH Charge」가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출범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NH Charge」애플리케이션 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1만 NH포인트를 지급하고, 전기차 충전금액의 10%를 NH포인트로 추가 제공한다.
지난해 9월‘쉽고 편리한 원스톱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 친환경 에너지 플랫폼’을 목표로 출범한「NH Charge」는 현재 전국 57개소에서 충전기 114기를 운영 중이다.
특히, ▲타사 대비 저렴한 충전요금 ▲NH포인트 적립 ▲농축협 조합원 특별요금 적용 등을 통해 농촌지역에서의 충전 편의를 높이고 있으며 충전소 위치는「NH Charge」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출범 1주년을 기념해 많은 분들이 「NH Charge」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앞으로도 농업인과 국민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기차 충전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