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은택 국청장(우측 네번째)이 협약식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남구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남구는 지난 11일 고향사랑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선정하고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지난달 9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선정된 업체와 품목은 주식회사 정성깃든(조미료세트), (주)고리(목련백), 다이닝센(식사초대권), 남구지역자활센터 커피공방청정구역(커피박 체험권), 신미선한과(한과선물세트), 1953형제돼지국밥(돼지국밥밀키트), 메그네이트(텀블러·모자), 주식회사 아델라7(남구사랑세트)의 8개업체 10개 품목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로 답례품 공급업체의 성장은 물론 지역경제 활력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공급업체는 기부자에 대한 진심과 정성을 가득 담은 답례품을 전달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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