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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청 전경. |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 화성시에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5일 화성시에 따르면 33번 확진자(어린이·남)는 향남읍 행정중앙1로 95(향남시범살구꽃마을한일베라체아파트)에 거주하며 지난달 29일 아랍에미리트에서 모친과 함께 입국했다고 밝혔다.
확진 경위는 지난 4일 동탄 승차진료형 선별지료소에서 검체를 채취(무증상, 시 제공 차량으로 이송))했으며, 5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고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 예정이다.
33번 확진자의 동거인(모친)에 대해서는 검사 진행 중이다.
해당 확진자의 모친의 진술에 따르면 입국 후 자가격리 대상으로 외출은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확진자의 병원 이송 후 즉시 자택 및 주변을 방역·소독 예정이다.
또한 CCTV 확인 등 심층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관련 정보를 신속하고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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