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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태 대전서구청장(가운데)은 4일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민선 6기 후반기 ‘행복드림 골목길 투어’에 적극 나서고 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이 민선 6기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소통을 위해 ‘행복드림 골목길 투어’에 적극 나섰다.
행복드림 골목길 투어는 주민생활 불편현장과 주요사업장을 직접 찾아가 각계각층의 생생한 소리를 여과 없이 청취하며 민의를 수렴하는 것으로 소통과 공감의 열린 행정을 추진하는 장 구청장만의 현장행정 실천법 중 하나다.
장 구청장은 4일 장맛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복수동 구세군정다운집 기능보강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 점검과 관계자 의견청취 시간을 갖고 하천 범람위험지역과 경사면, 절개지 등 재난 위험지역을 점검하며 철저한 피해 예방과 피해 발생 시 빠른 복구를 주문했다.
한편 장 구청장은 민선 6기 전반기 1681회에 걸친 행복드림 골목길 투어를 통해 847건의 민원을 처리했고 행복담은 마중물 대화방, 사이버 구청장실 등 다양한 채널과 방법을 통해 주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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