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남구는 4일 개그맨 심현섭과 함께하는 소통과 유머 특강을 열었다.남구청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남구는 지난 4일 남구평생학습관에서 지역주민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그맨 심현섭을 초청해 '인간관계에서 꼭 필요한 소통과 유머'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6월 한달간 매주 화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유머의 중요성, 소통이란, 고령화 시대의 유머, 소통과 유머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심현섭은 첫 번째 강의를 시작하며 "남구 주민의 행복을 위해 소통과 유머에 대한 비법을 전수하겠다"는 큰 포부를 말했다.
한편 부산 남구에서는 다가오는 26일 오후 3시에 해바라기 이주호를 초청해 토크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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