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개 교육기관, 94개 프로그램 운영, 2만1,488명 교육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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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어라 평생학습바람 성과공유회 모습.(경기도 제공) |
행사에는 40개 사업 운영기관 담당자 45명이 참석, 올 한해 진행된 ‘불어라 평생학습 바람’의 운영 노하우 및 2019년 평생학습 흐름을 공유했다.
‘불어라 평생학습 바람’은 도내 평생교육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의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 초부터 지난 10월까지 총 94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누적된 학습 수혜인원은 2만 1,488명에 달한다. 학습자들은 지역사회 내 평생교육에 대한 인식의 개선을 위해 ‘지역사회 환원활동’도 진행, 그 결과 지역주민 약 7,700명에게 재능 및 교육성과물을 기부했다.
도는 내년에도 도내 평생교육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해 모든 도민이 평생교육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선 성과공유회 외에도 소외계층 대상 지역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질 향상을 위해 사업 담당자들의 직무연수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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