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부산시 수영구보건소는 지난 6일 여름철 피서객이 집중되는 광안리, 민락수변공원 일대에서 수영경찰서, 부산금연지원센터와 합동으로 금연·절주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7~8월 집중 캠페인의 일환으로,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방문객이 급증하는 대표 관광지 일대의 무분별한 흡연과 과도한 음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피서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수영구보건소는 수영경찰서, 부산금연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함께 주요 관광지 주변을 순찰하며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 계도 및 점검 ▲「담배사업법」 개정에 따른 담배 정의 및 규제 대상 확대 홍보 ▲ 공공장소 금연·금주 안내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현장에서는 친근한 문구의 금연·절주 피켓을 활용한 거리 캠페인과 홍보물품 배부를 통해 일상 속 건강생활실천을 독려하고, 금연·금주구역 준수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인식 제고를 이끌어냈다.
이번 활동은 금연금주지도원, 자율방범대, 반려견순찰대 등 지역 주민이 직접 흡연·음주 폐해 예방과 피서지 범죄 예방 홍보에 앞장섰으며, 민·관·경이 쾌적하고 안전한 건강 도시 조성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한 뜻깊은 시간이었다.
박병건 수영구보건소장은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부산의 명소인 만큼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올바른 금연·절주 문화 정착 및 쾌적한 건강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더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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