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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제공. |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족이 숲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 수목원의 나무이야기 △ 열대원에서 고향나무 찾기 △ 곤충·파충류 생태체험 △ 소망 솟대 만들기 등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생태체험으로 생명존중의 중요성과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문화가족들은 “아이들이 숲속에서 자유롭게 체험하고 새로운 친구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보니 부모로서 행복하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다문화가족 에코 숲 체험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후원하는 ‘2018년 녹색자금 지원사업’으로, (사)경남환경교육문화센터(대표 박덕선)와 연계해 다문화가족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부모-자녀 관계향상 지원을 위해 총 8회(3월~10월, 월1회) 실시되고 있다.
한편 숲 체험(7차)는 9월 8일 ‘역사가 숨은 마을’ 주제로 ‘장산 숲(고성군 마암면 소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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