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 부산 영도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7월 7일 신선중학교 2·3학년 학생 11명을 대상으로 교우관계 향상과 또래상담자 역량 강화를 위한 「솔리언 또래상담 심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또래상담자의 역할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상담자로서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교폭력 예방과 건강한 또래문화 조성을 위한 또래상담자의 역할을 중심으로, 친구의 고민을 공감하고 지지하는 조력자로서의 책임감과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또래상담자는 단순히 고민을 들어주는 사람이 아니라 친구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조력자라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며 “앞으로도 또래 친구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정화 센터장은 “이번 심화교육으로 또래상담자들이 친구들의 고민을 공감하고 건강하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또래상담 문화 활성화와 청소년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도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굴과 문제 해결을 위해 「청소년전화 1388」을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상담 ▲집단상담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도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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