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함평군 제공. |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전남 함평군이 전남도가 주관하는 ‘2024년 음식문화개선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함평군은 2016년부터 9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1,500만 원의 상 사업비도 확보했다.
음식문화개선 시군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음식문화개선 추진체계 구축, 식중독 예방 홍보‧교육,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등 총 8개 부분 21개 정량 지표를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함평군은 올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산·홍보, 위생업소 시설개선 지원, 어린이 기호식품 지도‧점검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위생 환경 조성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음식문화 개선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