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석(蛭石.Vermiculite)은 대한민국의 땅 70%가 화강암으로 분포되어 있는데 그 화강암속의 흙 운모가 분해된 것으로 그 광물 입자를 800도로 펑 뛰기 하면 10배로 불어나서 토양개량, 건축자제, 아열대 원예의 분재에 사용하고 있어 작물의 모종으로 널리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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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명예교수 |
그 이유는 풍화광물은 규산염광물의 종류로 Mg, Fe, Al, Si, O, OH, 4H2O가 구성되어 있으며 무균 소재로 보수성, 보비료성, 양이온, 치환능력이 우수해 돈 되는 작물을 집 베란다에서 키우는데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묘목 생산에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질석의 색은 두 종류로 골드와 실버인데 내부에 함유된 산화철의 함양에 따라 질석의 색이 다르게 나타나며 석면이 약간 포함되어 있어 주의가 요구 된다. 특히 화예에서 삼목 또는 조직 배양하여 묘목을 만드는데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질석을 퇴비와 흙을 혼합하여 묘목이 안정적 성장을 하도록 하여 판매하고 있다.
특히 묘목이 성장 시 요구되는 성분이 다양하게 함유하여있어 묘목성장의 기본으로 사용하고 있다. 묘목생산을 위해 삼목하거나 또는 조직배양으로 묘목을 만들 경우 기본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그러므로 수분량과 영양성분을 적응하게 하므로 안정적 묘목생산에 필수물질이기도 하다. 특히 기후변화로 아열대성 과일과 꽃을 생산하기 위해 조직배양을 하는 경우 수요자로 배달되기 위한 마지막 분재에 필수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아열대 과일재배가 손쉽게 이루어지므로 조직배양이 집중적으로 묘목을 생산하는데 필수적인 것이 잘석이다. 화예 뿐만 아니라 작물 파프리카, 토마도, 아열대 과일인 파파야, 망고, 바나나의 조식배양으로 묘목생산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것이 기반물질이다.
특히 파프리카와 토마토 등의 묘목을 수출로 짭짤하게 수입을 올리고도 있다. 기후변화로 아열대 식물과 과일이 재배가능한 시대로 변하면서 고가로 수입하던 아열대성 과일을 직접 생산하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묘목생산 사업도 질석이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어 그 값도 만만치 않다.
고추 모종을 생산지에서 발아시켜 순간냉동으로 얼려 수출입하여 재배지에서 다시 개별로 조금 성장시켜 모종을 시지장에 내다 팔거나 재배자 농업인에게 공급하는 시스템도 활발한 것은 인건비 문제로 그런 것이라고 생각 든다.
아열대과일의 묘목은 바바나 처럼 조직배양 하여 잎이 두입나면 독립 시켜서 모종을 개별로 분리하고 조금 성장하면 다시 조금 큰 분으로 분가리 하여 수요자에게 공급하는 수순을 거치게 된다. 조직 배양방법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라서 실 수요자가 간단하게 비닐하우스에서 배양을 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기후변화로 해가 갈수록 아열대성 야채와 과일나무 재배로 큰 수익을 올리고 있다. 예를 들면 파파야를 조직배양하여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하기 위한 나무 크리를 못 크면서 열매를 열게 하면 재배에 편리성이 있어 소득이 증가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는 파파야 나무가 사람 키 보다 큰 것이므로 비닐하우스에서는 문제점이 있어 고추나무 키 정도에서 재배 할 수 있게 변형하여 6-7kg로 재배하여 출시하므로 신선한 열대과일을 비교적 염가로 누구나 구입할 수 있는 시대를 맞았다. 그러므로 아열대 수입과일을 재배하므로 농가는 새로운 수익원이 크게 발생하였다. 기후변화로 아열대성 과일 재배에 요구되는 토양개량과 묘목성장 재배를 위해 지구의 소재 질석의 수요가 급속 증가하고 있는 것은 기후변화의 결과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명예교수. 한국갈등조정학회장. (사)해양문화치유관광발전회 고문. 땅물빛바람연구소장, New Normal Institute 연구소장. 풍수리감정사연맹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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