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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경찰청장은 부산 최대 귀금속거리부산진구 범천동 골드테마거리를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경찰청에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절을 맞아 부산 최대 귀금속 상가 밀집지역인 부산진구의 골드테마거리와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부전시장을 방문해 범죄취약지역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침체로 힘든 상인들을 격려하는 등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골드테마거리는 귀금속 상가 365개소, 세공업소 148개소가 밀집된 지역으로 부산경찰의 골드테마거리 강절도 범죄예방 특별관리로 인해 최근 3년간 강력범죄 발생은 대폭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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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부전지구대를 방문해 추석 명절 대비 범죄예방강화 활동 중인 근무자를 격려 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 있는 부전시장을 방문해 상인 한 사람, 한 사람을 정겹게 맞이하면서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기원했다.
상인들도 “시민들이 전통시장 방문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경찰의 노력을 요청”했다.
부산경찰은 추석 명절을 맞아 부산시민이 보다 안전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방범 활동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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