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2일부터 6일간 전국 700여개 매장에서 한우고기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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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오는 5월 2일(수)부터 7일(월)까지 전국 700여개 한우유통매장에서 가정의 달 맞이 한우 할인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한우 1등급(100g 기준) 등심 6320원, 불고기·국거리 부위 2990원으로 판매해 시중보다 최대 32%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다.(한우자조금 제공) |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우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자 대대적인 한우고기 할인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롯데슈퍼, 농협계통매장, 한우영농조합법인, 온라인 한우판매업체 등 총 700여개 매장에서 열린다.
행사 기간에 한우고기를 시중가 대비 최대 32% 할인 판매 하며, 한우 구이용 등심, 불고기·국거리를 1등급(100g기준) 등심 6320원, 불고기·국거리 부위 2990원에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다.
또 한우자조금은 전국한우협회와 함께 오는 5월 4일부터 전국 주요 도시에서 한우숯불구이 축제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직거래장터가 열려 한우고기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는 구입한 한우를 직접 숯불구이로 즐길 수 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한우농가가 십시일반 모아 조성한 한우자조금으로 열리는 5월 가정의달 행사가 소비자와 생산자가 상생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부모님, 소중한 분들과 맛있는 한우를 부담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할인행사 및 한우숯불구이 축제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우114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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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전국한우협회와 함께 오는 5월 4일(금)부터 전국 주요 도시에서 한우숯불구이 축제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직거래장터가 열려 한우고기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는 구입한 한우를 직접 숯불구이로 즐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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