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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군 제공. |
이날 견학에서는 대학생들이 고향인 의성의 역사, 자연의 아름다움, 전통의 멋을 느낄 수 있는 고운사, 빙계계곡, 의성전통시장, 조문국박물관, 낙단보 등을 둘러보며 의성의 정체성을 찾고, 지역과 결부시킬 수 있는 청년정책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견학은 의성군에서 지난 2일부터 실시한 ‘2018년 하반기 대학생아르바이트사업’의 참여자들이 의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애향심을 키우고 예비 청년 취·창업자로서 청년정책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방학을 맞아 의성을 찾은 대학생들이 의성의 역사, 전통, 아름다움을 널리 보고 자긍심을 가져주길 바라며, 지금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의성을 발전시키고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행복한 의성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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