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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총 600여 명의 학교 밖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홍보존, 진학존, 취업존, 직업체험존 등의 부스가 운영됐으며 명사특강으로 영화 재심의 실제주인공인 박준영 변호사가 초빙돼 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 의원은 “검정고시 출신이면서도 공정한 사회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사회적으로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는 분들이 많다”며 “학교밖청소년들이 미래 자신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8월 말 경기도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의하는 과정에서 시군 학교 밖 청소년 문화활동 지원사업의 집행률이 10% 미만인 것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사업추진 전에 시군과의 충분한 사전협의를 거쳐 소중한 예산이 불용되지 않도록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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